한국 축구, 유럽팀만 만나면 겁먹더니 `상상초월`,,,
2012 런던올림픽,,,
3년이 지난 후
다시 한번 그날의 영광을 생각하며 2016년 새로운 계획을 세월 볼까 합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명사들의 칭찬이 있었습니다.
L 그룹의 회장은
“젊은 친구가 자기가 직접 만든 기술을 연마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를 칭찬하며 임직원에게 당부한 말입니다.
S 경제 연구소 수석연구원 한 분은
“유도에서 경쟁자 분석을 통해 체급을 올려 리포지셔닝 함 이로써
금메달을 따는 등 올림픽 대표 팀에서 기업이 배울 점이 많다"라고 했다.
창의성이 정답이다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양학선의 '무기'는
자신의 이름을 딴 난도 7.4점짜리 기술 ‘양학선’이었다.
창의적으로 유일무이한 신기술을 개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펜싱 대표 팀도 창의적 전략과 기술 개발로 선전했다.
유럽 기술을 모방해오던 한국 선수들이 빠른 발을 앞세운 ‘한국형 펜싱’을 개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글로벌화가 경쟁력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유럽팀만 만나면 겁을 먹던 한국 축구가
77만여 명의 홈팬 응원을 등에 업은 영국팀을 런던에서 꺾은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2002 월드컵 이후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 진출, 큰 경기 경험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
박주영(아스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셀틱) 등이 세계 중심 무대에 과감히 뛰어들어 경쟁력을 키웠으며 숙적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변화를 두려워 말라
유도의 김재범, 송대남은 체급을 바꿔 금메달을 땄다.
운동 선수에게 체급 변경은 무에서 다시 시작하는 모험이다.
81㎏ 급을 제패한 김재범은 2007년까지 73㎏ 급이었으나 왕기춘(73㎏ 국가대표)에 밀려 2008년 체급을 81㎏으로 바꿨다.
소통하고 신뢰하라
금메달을 딴 선수 뒤엔 반드시 믿고 따르는 코칭스태프가 있었다.
김현우는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 급 결승에서 이긴 뒤 관중석에 있던 김인섭 코치를 안고 뜨겁게 울었다.
2010 아시안게임 때 탈락해 방황하던 그를 잡아준 사람이 김 코치다.
홍명보 감독은 한국 축구팀의 믿음직스러운 맏형이었다.
조직 내 신뢰와 소통은 경영의 기본이다.
불확실성을 극복하라
여자 양궁 선수들은 국제양궁연맹(FITA)이 한국 견제를 위해 룰을 바꿔댔어도 7연패를 이룩했다. 여자 대표 팀의 훈련은 기업으로 보면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시나리오 경영에 비견된다.
선수단은 대회가 열리는 영국의 날씨가 변화무쌍한 점을 파악해 악천후 속에서 활을 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
경기가 치러진 런던 로즈 크리켓 경기장이 잔디밭이란 점을 감안, 평소 신던 테니스화 대신 접지력이 좋은 골프화를 신었다.
감성을 울려라
장미란이 여자 역도 75㎏ 급 경기에서 바벨을 들다 떨어뜨린 뒤 무릎을 꿇자 팬들의 눈엔 눈물이 고였다.
2010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팔을 올리기조차 힘든 데도 참으며 훈련해온 그녀의 노력을 알고 있어서다.
담합하면 죽는다
런던올림픽 최악의 스캔들은 배드민턴에서 져주기 게임으로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선수 8명이 실격된 사건이다.
져주기 게임은 기업에선 담합을 하다 걸린 것과 마찬가지다.
기업들은 담합을 하다 적발되면 실격 이상의 가중 처벌을 받는다.
여러분의 느낌은 어땠었나요
먼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목적지가 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려운 국내 경기, 런던 올림픽의 교훈으로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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