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회수 story

부동산명도청구 소송 [매매대금]

國 신용관리사 2015. 1. 25. 18:22

 

 

[1]
갑이 계쟁부동산에 관하여 을 명의로 가등기를 해 주기로 하고도 먼저 자기 명의로 가등기를 하고 이어서 본등기를 마침으로써 후순위의 을 명의의가등기가 직권말소된 점 등에 비추어 을이 갑의 부동산 명도청구소송에 응소하여 이를 명도한 후 7년이 지난 다음 소송을 제기한 것만으로 신의칙에 위반되었다고 볼 수 없다고 한 사례
[2] 소멸시효의 기산점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의 의미와 정지조건부권리의 경우 조건 미성취 동안 소멸시효의 진행 여부(소극)

판결요지

[1] 갑이 계쟁부동산에 관하여 을 명의로 가등기를 해 주기로 하고도 먼저자기 명의로

 

가등기를 하고 이어서 본등기를 마침으로써 후순위의 을 명의의가등기가 직권말소된 점 등에 비추어
을이 갑의 부동산 명도청구소송에 응소하여 이를 명도한 후 7년이 지난 다음 소송을 제기한 것만으로 신의칙에 위반되었다고 볼 수 없다고 한 사례.
[2] 소멸시효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로부터 진행하며 여기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라 함은 권리행사에 법률상의 장애가 없는 때를 말하므로 정지조건부권리의 경우에는 조건 미성취의 동안은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것이어서 소멸시효가 진행되지 않는다.
 대법원 1992. 12. 22. 선고 92다28822 판결 【이익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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